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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게임즈, ‘타운스테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모바일게임 개발사 셀바스게임즈(www.selvasgames.com 대표 곽민철)는 소셜게임 ‘타운스테일(Town’s Tale)’이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타운스테일은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 흔치 않은 소셜게임으로 눈길을 끌었다. 3D 그래픽과 동화 스토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퀘스트(임무), 유쾌한 에피소드, 30여개 이상의 꾸미기 등의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지난 24일 글로벌 출시 이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1위 기념으로 게임 내 소셜 재화인 하트 100개와 주민 소환 티켓 중 ‘엘리스’ 캐릭터를 지급하는 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상식 셀바스게임즈 이사는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부문 1위 기념으로 준비한 이벤트와 다양한 콘텐츠들을 재미있게 즐겨 주시고, 앞으로도 향상된 재미와 쾌적한 서비스로 이용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은 구글플레이(goo.gl/lFxTYD)와 애플 앱스토어(goo.gl/amgfny)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추가 정보는 네이버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ttal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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