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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전략게임 ‘워레인’ 7개국 시범 출시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smilegatemegaport.com 대표 장인아)는 레드사하라스튜디오(대표 이지훈)가 개발한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 ‘워레인(WarReign)’을 7개국에 시범 출시(소프트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범 출시한 7개국은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영어권 국가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워레인은 ▲단단한 방어력을 갖춘 ‘휴먼’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엘프’ ▲물량 공세로 적을 제압하는 ‘언데드’ 등 3개 종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기지를 구축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전략게임이다. 3개 종족의 20여종 이상 영웅 캐릭터와 30여종이 넘는 유닛의 상호 특성을 고려한 운영이 필요하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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