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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라우딩, 넷서포트 소프트웨어 국내 공급 나서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엔클라우딩(대표 전영권)은 영국 넷서포트사와 계약을 맺고, 넷서포트코리아(www.netsupportkorea.com)를 통해 국내에 넷서포트 소프트웨어 전제품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엔클라우딩이 공급하는 주된 제품은 수업 지원 및 강의 관리 S/W인 넷서포트 스쿨,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인 넷서포트 매니저, IT 자산 관리 및 보안 S/W인 넷서포트 DNA이다. 또한 Mac 및 리눅스 기반 수업 지원 및 강의 관리 S/W인 넷서포트 어시스트, 웹 기반의 다양한 원격 액세스 및 고객 지원 솔루션인 넷서포트 서비스데스크 및 다량의 데스크 톱에 직접적으로 알림을 전송하는 넷서포트 노티파이도 공급한다. 

넷서포트 스쿨(School)은 지난 28년간 전세계 1600만 시스템 사용자에게 제품을 공급해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수업 및 강의 관리 소프트웨어이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수업 자료를 배포하고, 학생 화면을 모니터링하며, 인터넷 접속을 제한할 수 있다. 

넷서포트 매니저(Manager)는 언제, 어디서든, 어떤 디바이스라도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으면 한 번의 클릭으로 제어 관리하는 원격 제어 솔루션이다. 방화벽과 무관하게 작동하며, 윈도, Mac, 리눅스 및 크롬 OS 기반의 PC를 하나의 윈도, Mac 콘솔, iOS, Android 태블릿 또는 스마트 폰에서 모두 제어할 수 있다.

넷서포트 DNA는 IT 자산 관리 및 보안 솔루션이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벤토리, 소프트웨어 배포 및 라이선스 관리, PC 및 네트워크 경고, 사용자 변경 관리, 응용 프로그램 및 인터넷 사용량 측정 등을 할 수 있다. 

엔클라우딩 전영권 대표는 “전세계 1600만 사용자를 확보해 뛰어난 안정성과 성능을 지닌 넷서포트 제품이 요즘 뜨고 있는 제로/씬 클라이언트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과도 잘 맞아 떨어져 공급키로 결정했다“며 “학교, 기업, 관공서,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폭넓게 제품을 공급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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