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한림대 성심병원에 에너지 관리 플랫폼 제공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schneider-electric.com 대표 김경록)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각종 인프라를 활용, 공유해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특히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병원의 전기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이 접목된 플랫폼을 활용, 탄소배출거래제 대비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훌륭한 시설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의 파트너십으로 상호 우호증진 뿐만 아니라, 최적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 “슈나이더일렉트릭과 협력해 고객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상호 지속적으로 논의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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