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2017년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 6개 대학에서 중학생 1684명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3주 동안 진행한다. 참여자는 교육여건이 미비한 지역 학생과 군부사관, 소방관, 국가유공자 자녀 등을 뽑았다. 이들은 대학생 각사와 합숙하며 영어 수학 집중 학습을 한다. 또 진로탐색과 문화체험 기회를 갖는다.
한편 삼성드림클래스는 지난 2012년 시작했다. 현재까지 중학생 6만3000여명 대학생 1만7000여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