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엔코아 아카데미, 플레이 데이터로 명칭 변경하고 무료 교육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엔코아(www.en-core.com 대표 이화식)는 지난 20년간 운영해 온 엔코아 아카데미를 ‘플레이 데이터’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전문인재육성을 위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교육 훈련을 실시한다.

무료교육과정은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빅데이터 엔지니어, 빅데이터 분석·시각화, 자바 웹·앱 증강현실 서비스 개발자 양성 과정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엔코아 이화식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맞아 엔코아가 지난 10여년 간 주창하던 데이터 전문 인재 10만명 양성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이번 구직자와 재직자 무료교육을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와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 데이터 김권식 센터장은 “플레이 데이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과학자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교재와 실습 과정을 통해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교육생 배출을 목표로 전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백지영
jyp@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