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고성능 x86 서버 프라임퀘스트 출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구·최재일)는 미션 크리티컬 x86 서버 신제품인 ‘프라임퀘스트(PRIMEQUEST) 3800B’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5U 섀시에 최적화된 프라임퀘스트 3800B은 최대 12TB까지 확장 가능한 DDR4 메모리 및 인텔 제온 플레티늄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이에 따라 이전 세대보다 SPECint(정수 연산 성능)는 42%, SPECfp(부동 소수점 연산 성능)는 47% 향상됐다.
또한 SAP HANA와 같은 인메모리 솔루션 및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과 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위해 고가용성 및 확장성(RAS) 기능이 확대됐다.
한국후지쯔 백종도 이사는 “합리적 가격과 성능 및 안정성을 갖춘 프라임퀘스트는 국내 다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금융권을 비롯한 U2L사업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이자내기도 힘든 '한계기업' 대출… 기업은행이 56조원으로 가장 많아, 우리은행은 대출비중 43% 차지
2024-09-20 14:12:36[인터뷰] 죽지 않고 돌아오는 랜섬웨어 공격자들…SK쉴더스가 주목한 '랜섬허브'는 누구?
2024-09-20 13:4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