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공분야 인증수단 다양화 위한 설명회 개최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불필요한 공인인증절차 폐지’와 관련해 각 행정‧공공기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웹사이트에서의 다양한 인증수단 도입 활성화를 위한 청사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종청사에서 25일, 서울청사에서 오는 28일 각각 열린다. 지문·홍채 등 간편 인증을 위한 ‘전자정부 생체인증 공통기반시스템’ 시범구축에 대해 소개한다. 또, 다양한 인증수단 도입 때 국민이 각자의 이용환경과 여건에 따라 원하는 인증수단을 선택,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하는 ‘통합인증서비스(디지털원패스)’에 대한 설명·시연 및 직접체험도 이뤄진다.
행정안전부는 공분야의 공인인증서와 관련된 국정과제 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인증수단을 도입하기 위한 전문가회의, 행정‧공공기관 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장영환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국민들이 전자정부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수단을 다양화하고 국민중심의 인증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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