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7] 메조미디어, 게임사 맞춤형 마케팅 지원 나서
회사는 행사 기간 동안 ▲국내 게임사 대상 해외시장 진출 ▲해외 게임사의 국내 진출 ▲디지털, 방송, 디지털 사이니지(옥외광고) 등과 연계한 통합 마케팅 등 게임사의 목표에 따른 맞춤형 광고 캠페인 전략을 제안할 계획이다.
전시 현장엔 주요 글로벌 거점을 담당하는 광고·마케팅 전문 인력을 별도 배치, 국가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언어권별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글로벌 캠페인 수주 사례로는 스마일게이트의 ‘워레인’, 에스티로더컴퍼니즈트래블리테일코리아의 중국 현지 광고 등이 있다.
게임 광고 유치를 희망하는 매체사 대상으로 맨 플러스(MAN PLUS), 시그널 플레이(SIGNAL PLAY) 등 메조미디어의 자체 보유 광고 플랫폼과의 제휴를 논의할 수 있는 자리도 별도 마련한다. 동영상 광고 플랫폼 ‘시그널 플레이(SIGNAL PLAY)’의 경우 이전 캠페인에서 80% 이상의 광고 도달률을 기록할 만큼 정교한 타기팅이 가능해 매체사의 입장에서는 효과적인 광고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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