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 ‘서버아이’, 보호대상 서버 1만대 돌파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소만사는 서버 개인정보검출솔루션 서버아이가 보호 대상 서버 누적 1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서버아이는 KT,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신한카드, 삼성카드, 도청, 시청, 주요 공사공단 등 민간·금융·공공기관에 도입됐다.
소만사 측은 “제1금융권인 은행은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KB국민은행, 하나은행, IBK,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은행권이 소만사 서버아이를 선택한 이유”라고 자평했다.
소만사 서버아이는 싱글에이전트로 여러 개 에이전트 형상을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 에이전트 업그레이드 때 싱글에이전트여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만일 에이전트가 서버 운영체제(OS)나 버전별로 다르다면 에이전트 적용 및 업그레이드 때 안정성을 보장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진다.
서버아이는 여러 서버와 상용화된 OS환경을 모두 지원하며 공공기관에 필수적인 CC인증을 취득했다.
소만사 측은 “서버아이는 국내 운영중인 서버 OS와 버전, 파일 포맷, 상용화된 모든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며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DLP부문에 2년 연속 등재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서버DLP 시장 1위로 전체점유율 60%에 달하고 있으며, 서버 안정성에 민감한 국내 금융권 3000여대 서버에서 안정성을 검증받았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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