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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컨콜] “확률성 아이템 구매 시, 예측 가능성 높이는 자정 노력 중”

이형두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9일 엔씨소프트는 ‘2017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정부 규제 리스크 관련 “게임업계가 지난 7월부터 자율 규제를 진행하고 있다. 사실 명확하게 정책 법안 나오는 부분들 아직 없는 상태라 관심 있게 모니터링하고 있는 상태다”라며 “일단 7월에 정해졌던 방식대로 이용자가 본인 구매하는 아이템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인폼드 디시젼’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업계의 자정 노력 어떻게 효과 보고 있는지 소비자 등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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