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물적분할을 단행한 한화그룹의 IT 계열사인 한화S&C(대표 김경한)가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한화S&C의 미래를 위한 기술을 준비하고 사업 수행을 위한 역량을 고려해 승진 인사를 실시 했다며 ▲이종한 ▲백진욱 2명을 상무보로 승진시켰다.
한화S&C 이번 인사가 물적분할 후 새로 부임한 김경한 신임 대표이사 체계에서의 첫 인사이며, 앞서 김대표의 취임사에서 밝힌 “빅데이터/AI와 블록체인 등 신기술 기반의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적극 임하고 한화S&C만의 주력 사업을 발굴하는 데 매진하겠다” 는 방향성에 부합한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