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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30 체험 마케팅으로 美 뚫는다

윤상호
- ‘디스 이즈 리얼’ 온라인 캠페인 확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V30’ 체험 마케팅을 통해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미국에서 V30 체험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월29일부터 ‘디스 이즈 리얼(This is Real)’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동영상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유하면 된다. 미국 5개 도시에서 오프라인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또 미국 가수 찰리 푸스와 ‘싱 위드 LG(Sing With LG)’를 열었다. 일반인 노래 경연 대회다.

V30은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강조한 제품. 체험행사는 LG전자 카메라 기능 홍보에 중점을 뒀다.

LG전자 북미영업담당 이철훈 상무는 “고객이 LG V30의 차별화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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