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IT

비바리퍼블리카, 국제 데이터 보안인증 PCI DSS 공식 획득

이상일
비바리퍼블리카 신용석 정보보호최고책임자(우)가 공식 인증 기관인 브로드밴드시큐리티 코리아 박재범 대표(좌)로부터 PCI DSS 공식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비바리퍼블리카 신용석 정보보호최고책임자(우)가 공식 인증 기관인 브로드밴드시큐리티 코리아 박재범 대표(좌)로부터 PCI DSS 공식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국제 데이터 보안인증인 PCI DSS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인증은 비자, 마스터카드 등 5개 글로벌 카드사가 카드 회원과 관련한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국제적으로 일관된 정보보안 평가를 진행하기 위해 공동개발한 국제보안표준규격으로 신용카드사, 지급결제(PG)사, 카드가맹점 등이 주요 인증 대상이다.

PCI DSS 인증은 ▲네트워크 보안 ▲카드소유자 데이터 보호 ▲취약점 관리 ▲강력한 접근통제 ▲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테스트 ▲엄격한 보안정책 등 12개의 주요 영역에서 415개 항목을 엄격히 심사하여 인증을 수여하는 보안인증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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