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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현표 에스원 사장 “4차 산업혁명, 기회이자 위기”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28일 에스원(사장 육현표)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육현표 에스원 사장<사진>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일궈낸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4차 산업혁명은 기회이자 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육 사장은 “40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과감한 도전에 나설 것”이라며 “토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사가 원팀이 돼야 하며 고객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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