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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 ‘데빌메이커:아레나’ 퍼블리싱 계약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8-02-06 11: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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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나다게임즈(대표 김택승)와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데빌메이커:아레나(Devilmaker:Arena)’의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데빌메이커:아레나’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수준급 일러스트로 호평 받았던 ‘데빌메이커:도쿄’의 후속작으로 작고 귀여운 악마 캐릭터 100여종을 수집, 육성해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넥스트플로어는 올해 상반기 중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및 iOS버전으로 국내 서비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김택승 나다게임즈 대표는 “나다게임즈의 첫 번째 타이틀인 ‘데빌메이커:아레나’를 통해 유저 분들께 모바일 전략 RPG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 드리고 싶다”며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 역량을 끌어 올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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