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SW활성화포럼 신임 의장에 KT DS 우정민 대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공개소프트웨어(SW)활성화포럼은 KT DS 우정민 대표<사진>를 제 9대 의장으로 추대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고현진 전 의장의 사임 의사에 따른 것이다.
KT DS는 자사의 인프라 관리 시스템과 홈페이지의 상용 데이터 베이스를 오픈소스로 전환하는 등 적극적인 공개SW 전략을 펼치고 있다.
우정민 신임 의장은 “최근 IT시장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블록체인, 가상현실, 5G, 인공지능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 공개SW가 적용되고 있다”며 “최신 SW기술을 적용한 국내의 우수 기술 및 기업 성공사례를 발굴·확산해 국내 기업들이 동북아 권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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