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안랩 “상반기 내 네트워크 보안 신제품 2종 나온다”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올해 상반기 빅데이터 처리기반 위협 관리시스템 ‘안랩 TMS’와 퍼블릭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v트러스가드(vTrusGuard)’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안랩 네트워크 사업부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롯데부여리조트에서 네트워크 공인 파트너를 대상으로 ‘안랩 네트워크 파트너 세일즈 캠프 2018’을 열고 올해 영업전략과 신규 출시 예정 제품 등을 소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행사는 안랩과 파트너사 간 파트너십 강화 목적 워크숍으로, 안랩 네트워크 공인 파트너사의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 100여명이 참가했다.

안랩 네트워크사업부를 총괄하는 고광수 상무는 “안랩 네트워크 사업부는 올해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기반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며 “파트너사와 함께 네트워크사업 중장기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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