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2018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참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슈나이더는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산업용 소프트웨어 통합 관리 시스템인 시스템 플랫폼을 비롯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감시 및 모바일 모니터링의 기술을 소개했다.
슈나이더의 ‘시스템 플랫폼(System Platform Powered by Wonderware)’은 감시, SCADA, HMI, I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확장 가능한 반응형 플랫폼이다. 협업과 표준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운영 개선과 실시간 의사 결정 지원을 위해 모든 시설 전반의 인력, 프로세스, 자산 통합이 가능하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슈나이더는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과 ‘멤버쉽 참여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진우 스마트공장추진단장과 송병훈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슈나이더를 포함한 총 13개 기업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슈나이더에선 소프트웨어 부문 아태지역 박태상 부사장이 참석해스마트 제조 혁신의 비전을 공유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는 최근 영국 산업용 SW기업인 아비바(AVEVA)를 인수하면서 사명을 ‘아비바’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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