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서 화재, 근로자 1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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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에서 4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액정표시장치(LCD) 단지 내 폐수처리장 신축공장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선 상태다.
불이 나면서 근로자 10명이 공사장 옥상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다행히 화재 장소가 폐쇄된 곳이 아니어서 주변에 있던 근로자들이 신속히 이동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인명피해가 접수되지는 않았다”라며 “불이 크게 번지지 않아 빨리 진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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