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베리타스, 파트너 프로그램 개편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코리아(대표 조원영)는 최근 파트너 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Veritas Partner Force) 프로그램은 파트너가 보다 쉽게 더 많은 혜택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대폭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트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활용과 함께 매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했다.

우선 분기별 성장 목표를 초과 달성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골드 및 플래티넘 파트너 등 상위 파트너들에게 특별 보상이 제공된다. 베리타스 파트너 개발 지원 펀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향상된 거래 등록 보상, 온라인 채팅 및 이메일을 통한 프리세일즈 기술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커머셜 및 미드마켓 고객에게 베리타스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련 파트너는 확대된 보상 혜택을 누리고 베리타스 기술 자산과 함께 관련 시장에 대한 신규 온라인 교육 및 기술 지원 팟캐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베리타스가 제작한 마케팅 리소스를 활용해 커머셜 및 미드마켓 분야에 대한 수요도 창출할 수 있다.

글로벌 총판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글로벌 총판은 리셀러 관계 관리, 기술 지원 및 파트너 지원 등을 포함해 베리타스를 대신해 중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 개편으로 이들은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솔루션의 볼륨 비즈니스에 대해 공동 마케팅 펀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신규 인증 및 기술 평가 과정이 제공된다. ‘베리타스 넷백업 아키텍처’, ‘백업 및 복구 과제’, ‘리스크 완화 및 컴플라이언스’ 등의 온라인 교육 과정이 제공된다. 또, 이번 개편을 통해 1만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들이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더욱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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