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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월 8만8000원 요금제 쓰면 넷플릭스 이용권 줍니다”

윤상호
- 5월4일부터 6월30일까지 가입자 대상…3개월 이용권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콘텐츠를 매개로 한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 상향 전략을 강화했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넷플릭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월 8만8000원)’ 가입자 대상이다. 넷플릭스 3개월 이용권을 준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다른 기기에서 이용해도 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출시 후 요금제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유플러스 프로야구, 유플러스 골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이번 프로모션 역시 이 요금제 고객을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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