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LG전자, 전 세계서 환경보호 ‘앞장’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8-05-25 16: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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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10개국 600여명 임직원 봉사활동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전 세계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앞두고 전 세계서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10개국가 600여명 임직원이 나섰다. 한국시간 기준 24일 11시부터 24시까지 필리핀에서 시작 카자흐스탄 인도 한국 에티오피아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멕시코에서 진행했다. 묘목심기, 쓰레기 줍기, 벽화 그리기 등을 했다. LG전자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해외 임직원까지 동참하는 환경보호 활동 통해 세계 곳곳의 사업장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국내의 경우 지난 1일부터 6월15일까지 부서별 1개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임직원 2000여명이 나무 심기, 폐목재 활용 가구 만들기 등을 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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