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비영리단체 따뜻한 하루와 오는 28일부터 서울 고척동 소재의 사회공헌센터 ‘함께 크는 아이들’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 수업 프로그램으로 오잉글리시 무료영어학습 강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잉글리시는 듣고 말하면서 학습하는 실전영어 훈련 프로그램이다. ‘함께 크는 아이들’이 실시하고 있는 방과후 수업에 오잉글리시를 연계하여 초등학생들을 위한 영어 특별 수업을 마련한다. 오잉글리시 학습콘텐츠 개발자가 직접 강의에 참여하여 멘토링을 제공, 아이들이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오잉글리시 관계자는 “오잉글리시의 실제 듣고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학습법이 뛰어난 학습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게 이용자들의 후기 등을 통해 입증됐다”며 “이번 방과후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단기간에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