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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톤에이지’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즌2 업데이트에서는 정령 펫, 신규 대륙, 신규 조련사, 레벨 상향, 신규 펫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4대 정령 펫 중 마지막으로 공개한 바람의 정령 ‘라이데슬라’는 상대에게 감전 피해를 주는 번개 공격과 높은 체력을 보유한 지원형 펫(애완캐릭터)으로 팀 내 전투력 상승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모험지역 ‘루오 대륙’도 추가했다. 이밖에 뛰어난 창술을 보유한 9번째 신규 조련사 ‘메이린’, 다양한 개성을 지닌 신규 펫 10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최고 레벨도 기존 72레벨에서 100레벨로 확장했다.

넷마블은 오는 7월5일까지 신규 정령 펫 ‘라이데슬라’를 비롯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사냥터를 연다. 이달 30일까지 하루에 3번 진행되는 매칭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션 참여 횟수에 따라 펫 장비, 각성석, 스톤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며, ‘라이데슬라’ 획득 후 인증샷을 남긴 이용자에게는 전설 펫을 증정한다.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게임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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