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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 어드밴스드 디스플레이 서밋’ 개최

윤상호
- 美 LA 27·28일 양일간…8K 및 마이크로LED ‘주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TV 공세를 방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 TV 기술의 장점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전 세계에서 이어가고 있다.

28일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7일과 28일(현지시각) 양일간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 어드밴스드 디스플레이 서밋’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 리서치업체 인사이트미디어와 공동 주관했다.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초고화질(8K) ▲퀀텀닷 ▲시네마 발광다이오드(LED) ▲마이크로LED ▲HDR(High Dynamic Range)플러스 & 마스터링 등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8K와 마이크로LED 등 삼성전자의 앞선 기술력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전 세계 소비자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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