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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A6’ 시판…출고가 39만6000원

윤상호
- 통신사 및 자급제 공급…전후면 1600만화소 카메라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중저가폰 제품군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스마트폰 ‘갤럭시A6’를 국내 시판한다고 29일 밝혔다.

출고가는 39만6000원이다. 통신사와 자급제로 공급한다.

이 제품은 5.6인치 고화질(HD플러스, 720*1480) 화면을 갖췄다. 전후면 16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에 3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플래시를 내장했다. 배터리 용량은 3000mAh다. 일체형이다. 램(RAM)은 3GB 저장공간은 32GB다.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를 지원한다. 지문인식 보안기능을 채용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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