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KT스카이라이프-오토허브, SLT 활성화 ‘맞손’

윤상호
- 위성+LTE 방송서비스, 공동 마케팅 MOU 체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스카이라이프 롱텀에볼루션TV(SLT)’ 활성화에 나섰다.

KT스카이라이프(대표 강국현)는 오토허브와 SLT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SLT는 위성과 LTE를 결합한 방송서비스다. 위성방송 수신이 불량한 곳에선 LTE로 전환 끊임없이 시청을 할 수 있다. 오토허브는 자동차 매매 및 복합문화공간 운영 업체다. 양사는 SLT 공동 판매와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대표는 “자동차 복합 문화단지인 오토허브와 협력을 통해 고품질 SLT 판매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5세대(5G) 무선통신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 대비 SLT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이동체 미디어 시장을 주도 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