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핸디소프트, 공공기관 대상 ‘기록관리세미나’ 개최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는 오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공공기관 기록관리 담당자 및 관련 전산 담당자를 초청해 기록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대통령기록관, 서울특별시 등 주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생명주기(생산-관리-보존) 전 분야에 걸쳐 컨설팅, ISP, 시스템 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록물법에 의거, 공공기관의 전자기록 관리체계 구축·운영이 의무화 됨에 따라 효율적인 기록관리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이 높아지고 있다.

핸디소프트 기록관리시스템(핸디 기록관)은 기록물의 진본성, 무결성, 신뢰성, 이용가능성을 보장하며 인프라 공동 이용, 단계적 사업 추진으로 효과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생산시스템에 저장된 기록물을 논리적으로 이관해 그대로 기록관리시스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추가적인 스토리지 구매 등 물리적인 이관 시 발생하던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행정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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