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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팬 모여라”…팬 파티 개최

윤상호
- 2주 동안 전국 주요 도시 순차 진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마케팅이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지난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갤럭시 팬 파티’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갤럭시노트9 체험 등을 하는 자리다. 2만명 이상 참가신청을 했다. 앞으로 2주 동안 열린다. 도시별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팬 파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팬이 갤럭시 사용 문화를 공유하고 자부심과 유대감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갤럭시 팬덤 문화를 결집시키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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