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금융보안 솔루션 세미나 성료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은행 고객을 위한 포티넷 금융 보안 솔루션’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포티넷코리아는 최신 사이버보안 위협 동향을 공유하고, SSL(HTTPS) 트래픽 증가 추세 등 지능화되고 있는 보안위협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체계를 지원하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과 포티넷의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전략 및 최신 보안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실제 은행 업계의 사례 연구를 통해 위협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금융 고객들에게 내년 포티넷의 솔루션 사업을 제안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최근 금융업계의 보안시스템이 금융 산업의 핵심 과제가 됐으며, 금융보안의 기반을 세우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최신 사이버 보안 기술 트렌드와 함께, 내년 사업을 계획하는 금융 기업들에게 최적의 보안 전략과 최신 보안 솔루션을 심도 있게 제시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포티넷은 향후에도 금융 기업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금융 기업에 적용 가능한 최적의 보안 통찰력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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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금융·엔터프라이즈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EDR·EPP' 전략 컨퍼런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근 고도화되고 지능화된 위협들이 더욱 범람함에 따라 기존의 엔드포인트 보안 시스템만으로는 기업의 자산을 방어하기에는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국내 금융권 등 주요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와 2019년의 주요 보안 강화 사업으로 새로운 '엔드포인트 보안 인프라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오는 9월5일(수) 은행연합회관(서울 명동) 국제회의실에서 최신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EDR)과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EPP) 전략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아울러 클라우드 및 지능형 표적공격, IoT공격 등 각종 보안위협으로부터 기업을 효율적으로 지킬 수 있는 방안, 금융권의 보안 투자전략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관심있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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