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대표 선우윤)이 오는 10월6일 열리는 ‘2018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볼 수 있는 한강 크루즈를 단독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여의도의 밤하늘을 불꽃으로 수놓는 축제다. 매년 세계적인 수준의 불꽃 전문 기업이 초청된다. 특히 올해엔 스페인, 캐나다, 한국 3개 팀의 불꽃쇼가 준비돼 있다.
와그는 이번 2018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가장 좋은 위치에서 볼 수 있도록 한강에 단독 크루즈를 운행한다는 설명이다. 와그 크루즈는 19시 개막 시간에 맞춰 운영하며 불꽃축제를 진행하는 내내 한강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단독 크루즈 티켓은 11일 오전11시에 1차 티켓을 오픈하며 티켓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최고의 축제“라며 “명당자리를 찾아 돌아다니지말고 와그 크루즈에서 편하게 멋진 불꽃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