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대 시멘트업체 쌍용양회, 뉴타닉스 도입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뉴타닉스코리아(지사장 김종덕)는 국내 최대 시멘트 제조회사 쌍용양회에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소프트웨어(SW)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양회는 뉴타닉스 SW를 활용해 가상화 환경을 설계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사 동해공장을 비롯해 6개 계열사를 아우르는 통합그룹웨어를 구축하고, 주요 워크로드를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규 통합그룹웨어와 함께 기술지원센터, 통합 검색 등 다양한 시스템을 새롭게 설계했으며 기존 레거시 시스템에서 운영하던 웹 서비스와 전자세금계산서까지 뉴타닉스 환경으로 이전했다.
또 뉴타닉스 프리즘을 도입해 데이터센터 워크플로우를 단순화, 간소화 및 자동화했다. 향후 고급 머신 데이터 분석 및 학습 기술을 통해 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쌍용양회 IT지원팀 김대현 팀장은 “향후 더 많은 시스템을 기존의 레거시 환경에서 뉴타닉스 환경으로 이전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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