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브로드밴드가 어린이 콘텐츠로 인터넷TV(IPTV) 마케팅에 나섰다.
22일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살아있는 동화 2.0 등 어린이 서비스로 체험관을 꾸렸다. 살아있는 동화 2.0은 아이의 얼굴을 TV동화에 반영할 수 있는 서비스. 이야기 흐름에 따라 아이의 표정이 변한다. 스티커로 출력해 나만의 동화책을 만들 수 있다. 내년 2월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이외에도 윤선생과 만든 ‘영어쏙쏙튜브’와 홈스쿨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 트라이브장은 “이번 유교전을 맞아 한층 더 다양해지고 교육적인 키즈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교육 효과와 재미를 모두 갖춘 키즈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