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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노드, ‘포코포코’ 글로벌 정식 서비스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트리노드(대표 김준수)는 모바일게임 '포코포코'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전 세계 140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포코포코’는 트리노드의 포코팡 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히트작이다. 회사는 본격적인 모객을 위해 글로벌 다운로드 800만건을 기록한 버프스튜디오(대표 김도형)의 캐주얼 모바일게임 '마이오아시스'와 캐릭터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리노드 측은 “따뜻하고 여유로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유쾌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포코팡IP와 가장 잘 어울리는 글로벌 게임 ‘마이오아시스’와 제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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