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에스원(대표 육현표)은 10일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성장잠재력,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그 결과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3명이 승진했다. 특히 연구개발, 마케팅, 엔지니어링 등 각 분야에서 회사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인물을 중심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또 성과가 탁월한 차세대 리더를 발탁해 혁신을 이끌도록 했다.
에스원은 이번 정기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하고, 내년도 사업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