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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댄스빌로 음악 만들기’ 유튜브 콘텐츠 공개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체 개발·서비스 중인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게임 ‘댄스빌’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유튜브 토크 프로그램 MBC플러스 ‘쇼! 챔피언 커튼톡’에서 댄스빌을 활용해 출연자들이 퀴즈를 맞히는 ‘1초컷 댄스댄스’ 코너를 진행하고 ▲뮤직 창작자(크리에이터) 오땡큐와 넵킨스가 댄스빌로 직접 작곡한 새로운 음악 작업을 담은 영상을 4편에 걸쳐 공개한다.

댄스빌은 이용자가 직접 춤과 음악을 만드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 게임이다. 이용자끼리 실시간 소통하고 자신이 만든 뮤직비디오를 게임 안팎으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어 게임과 소셜 플랫폼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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