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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에어컨 미리구매 대축제, 최대 70만원 돌려준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1-27 1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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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LG전자는 여름이 오기 전 미리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 대상 최대 70만원 상당 혜택을 마련했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4월1일까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2019 LG 휘센 미리구매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에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은 캐시백, 무상 업그레이드 등을 받게 된다. ‘듀얼 디럭스’ 이상 모델을 구입할 경우 캐쉬백 금액은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이다. ‘듀얼 스페셜’ 이상 모델을 구매하면 일반 벽걸이에어컨을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준다. 20만원 상당 혜택이다.

‘듀얼 프리미엄’ 이상 제품을 구입한 고객 5000명에게는 20만원 상당 ‘에너지 모니터링 키트’를 제공한다. 이 키트는 전력량을 측정‧전송하는 ‘에너지 미터’, 에너지와 공기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기기 ‘LG 센서허브’로 구성된다. 키트를 적용한 휘센 에어컨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력소비량, 예상 전기요금 등을 실시간 보여준다. 또한, 대면적에 특화된 제품인 25평(81.8m2)형 ‘크라운 스페셜’을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7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RAC사업담당 백승태 전무는 “차별화된 공기청정 성능과 교감형 인공지능을 갖춘 휘센 씽큐 에어컨을 통해 고객들은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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