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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형 삼국지 게임 나온다…‘삼국지인사이드’ 최초 공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1-30 17: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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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형 전략게임 ‘삼국지인사이드’ 1분기 출시 예정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올해 1분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인사이드’ 출시에 앞서 브랜드이미지(BI)를 30일 공개했다.

삼국지인사이드는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약 1년간의 현지화 과정을 거쳐 공개하는 대형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이번에 공개한 BI는 삼국의 치열한 전쟁 끝에 통일을 상징하는 하나의 큰 원과 그 안에 장수들의 이야기를 국가, 군단, 깃발 등으로 표현해 삼국지의 세계관을 담아냈다.

게임은 모바일 최초로 ‘장수제’를 도입해 다른 장수와 쌓은 호감도로 능력치와 스킬을 개방하는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과 선택한 군주에 따라 달라지는 시나리오 등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밖에 이용자간 대규모 전쟁 콘텐츠 '국가전'을 통해 이용자들은 위,촉,오 삼국 영토의 주인공이 돼 대륙을 정복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김연준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사업부문 사장은 “삼국지인사이드는 1년간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콘텐츠 확보 후 공개하는 신작이니만큼 삼국지를 좋아하는 유저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재미를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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