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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텍, 창립 30주년 맞아 ‘3C’ 비전 발표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맨텍(대표 김형일)은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 및 파트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맨텍은 3C 비전을 발표했다. 3C는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하고(Continuous) ▲IT 트렌드를 주도하며(Contemporary)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기업(Contributable)을 뜻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사람을 향한 기술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창립 이념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우수 고객 및 파트너 시상이 진행했다. 포스코ICT와 한국중부발전이 우수 고객으로 선정됐으며, 9곳의 우수 파트너도 시상했다.

맨텍의 김형일 대표는 “맨텍의 30주년은 고객, 파트너, 임직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그 신뢰를 기반으로 IT트렌드에 맞는 좋은 제품을 출시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맨텍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 에피소드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2분기에는 MCCS 리눅스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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