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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돌라이브 앱에서 JYP 오디션 본선 무대영상 확인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2-25 15: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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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제2의 트와이스를 꿈꾸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 현장을 LG유플러스 ‘U+아이돌라이브’ 앱에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U+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에 진출한 34인 무대 영상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선발된 34명은 약 4주간 JYP 트레이닝을 거쳐 모델팀, 키즈팀, 연기팀, 랩팀, 힙합팀, 여자댄스팀, 여자보컬팀, 남자보컬팀, 남자댄스팀 총 9팀으로 나뉘어 본선 무대를 준비했다. 본선에서 우수한 기량을 펼친 한신영, 김시은, 옥진욱 총 3인이 각각 1~3위로 꼽혀 연습생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U+아이돌라이브 스타상을 받은 김시은은 1년간 LG유플러스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김남수 IMC전략담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아이돌 팬들을 위해 한층 새로운 덕질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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