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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매월 9일 ‘해외직구페어’ 진행

이중한

[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대표 이재후)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해외직구페어’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외직구페어는 티몬에서 매월 9일에 실시하는 직구 상품 기획전이다. 국민카드와 삼성카드로 결제 시 2만원/5만원/10만원/2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1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의 2018년형 65인치 UHD TV는 108만9000원, 샤오미 townew 스마트 휴지통은 5만1900원 ▲샤오미 워킹패드 트레드밀은 39만9000원, 다이슨 V10 모터헤드 싸이클론 무선청소기는 43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배송비와 관부가세 부담, 언어적 이슈 등으로 국내 사이트에서 해외 직구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한 기자>leej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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