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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커뮤니케이션, 웹툰 캐릭터 카페 ‘#DCC’ 오픈

이중한

[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웹툰 제작 업체 드림커뮤니케이션(DCC, 대표 윤석환)이 명동 만화의 거리 재미로에 웹툰 캐릭터 카페 샵디씨씨(#DCC)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캐릭터 카페 샵디씨씨는 1층은 웹툰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도니스’ 등의 인기 캐릭터를 접목한 메뉴를 판매하는 카페로 운영된다. 지하 1층은 드림커뮤니케이션의 공식 굿즈(상품)를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하 1층은 4월 말 정식 오픈 예정이다. 추후 드림커뮤니케이션의 완구 제작 프로젝트였던 태권브이 767을 시작으로 웹툰 지식재산(IP)을 활용한 피규어, 완구, 일러스트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한 기자>leej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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