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심정선기자]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최근 와콤 고객센터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전 제품 체험이 가능한 쇼룸을 새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와콤은 국내 타블렛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지사에서 직접 사후서비스(After Service, A/S) 및 직영 콜센터를 운영한다.
쇼룸도 더 넓어진 공간에서 와콤 전 제품을 편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뱀부 슬레이트, 인튜어스, 신티크 프로 등 와콤 전 제품을 한 공간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만화책을 볼 수 있는 북카페, 안마의자, 커피 등 음료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와콤은 이 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 원데이클래스 등 이용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와콤은 업계 선두기업으로서 업계 유일한 수리와 전화상담을 겸하는 고객센터를 지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와콤 타블렛에 신뢰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와콤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는 물론, 쇼룸, 클래스 이벤트 등 와콤 이용자들이 로열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