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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디지털 소외 계층에 카카오미니 300대 전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4-24 1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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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한
왼쪽부터 김영호 강원방송 대표, 강원명진학교 박홍식 교장, 카카오 김태빈 AI사업 총괄이사
왼쪽부터 김영호 강원방송 대표, 강원명진학교 박홍식 교장, 카카오 김태빈 AI사업 총괄이사

[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시각장애인에 카카오미니를 기증, 시각장애로 인한 디지털 소외 계층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카카오와 디지털 케이블 방송사 CJ헬로(대표 변동식)는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강원 명진학교에서 김태빈 카카오 AI사업 총괄이사와 김영호 CJ헬로 강원방송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진행했다.

카카오는 강원명진학교 선생님과 학생. 개별 시각장애인 가정에 카카오미니 300대를 전달한다. CJ헬로는 시각장애인 방송서비스 이어드림(EARDREAM) 사용을 위한 요금 전액을 지원한다.

<이중한 기자>leej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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