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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야구 웹예능 ‘오지는 야구단’ 공개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KT(대표 황창규)는 5G 야구 웹예능 ‘오지는 야구단’을 오는 9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오지는 야구단은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MC를 맡고 있는 진권이 단장을 맡고, 수원지역 초등학생 야구선수 10명으로 구성된 유소년 야구단과 다양한 분야의 대표급 성인 간 이색 야구대결을 벌이는 야구 웹 예능이다.

또한, 오지는 야구단은 유튜브 채널 ‘프로동네야구(PDB)’와 ‘K-Tigers’를 비롯해 전 프로테니스 선수대학생 등과 이색 배트 안타 대결, 테니스공과 홈태그 대결 등을 펼쳤다.

특히, 야구단 대결은 KT 5G 스타디움인 KT 위즈파크에서 진행됐다. 이에 5G 실감형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인 ‘프로야구 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매트릭스뷰, 포지션뷰, 피칭분석, 모션트래킹 영상도 볼 수 있다. 제작은 CJ ENM의 크리에이터 전문 채널인 다이아 TV가 맡았다.

KT GiGA사업본부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오지는 야구단은 KT 5G의 실감형프로야구 중계 서비스인 프로야구 라이브를 다양한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웹예능 형태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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