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韓기업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VMC 온 AWS’ 서비스는 지난 2016년 10월 출시됐다. 한국은 16번째 서비스 출시 국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비스 출시가 타국에 비해 다소 늦어진 배경은 추가 데이터센터 확보와 최적화로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VM웨어는 약 20년간 동안 전 세계 120여 개국, 4200여개의 파트사의 업무 환경을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기는데 일조했다고 밝혔다. 현재 ‘VMC 온 AWS’는 교통, 헬스케어, 금융 서비스, 제조업, 정유 및 가스, 정부기관, 교육, 전문 서비스, IT 업계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산업군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전인호 VM웨어코리아 지사장은 “기업들은 비즈니스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을 선택이 아닌 방법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VMC 온 AWS’는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비용과 수고, 위험 요인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주문형 서비스로 추가적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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