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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USB 내비 ‘파인드라이브AI’ 선봬

윤상호
- 현대기아차 미러링크 지원 차종 지원…7월7일까지 예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파인디지털이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활용하는 내비게이션을 선보인다.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파인드라이브 인공지능(AI)’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동차 USB단자에 열결해 사용한다. 자동차 모니터로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 2017년 이후 출시한 현대기아차 미러링크 지원 차종에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 음성인식 엔진을 내장했다.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제품은 2종이다. ▲파인드라이브AI 1기가 램(RAM) 24만9000원 ▲파인드라이브AI 2기가 램 29만9000원이다. 정식 판매는 7월8일부터다. 예판은 오는 7월7일까지다. 1기가 램 제품은 8만원 2기가 램 제품은 10만원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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