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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는 소시지를 입는다’ 11번가, 천하장사 티셔츠 판매

이중한

[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커머스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가 천하장사 소시지와 패션브랜드 TBJ가 협업한 한정판 천하장사(소시지+티셔츠 패키지)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오전 11시부터 ‘콜라보 천하장사 오리지날 300gx5팩 + TBJ 천하장사 티셔츠’ 패키지를 1만5800원에 35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커머스 업계의 가격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11번가는 ‘딜(deal)’팀을 앞세워 다양한 제조사들과의 사전기획, 협업을 통한 차별화 상품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김상구 딜(deal)팀 MD는 “11번가는 신선한 제품에 빠르게 반응하는 젊은 고객들을 통해 신제품에 대한 반응을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쇼케이스’ 채널”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앞으로도 딜팀을 중심으로 차별화 상품들을 발굴하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다. 젊은 고객들이 선호할만한 상품을 통해 11번가만의 상품경쟁력과 콘텐츠를 강화하는 데에 집중한다는 목표다.

<이중한 기자>leej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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