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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차이나조이 2019 참가…글로벌 파트너 확대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오는 8월2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차이나조이 2019에 기업전시(B2B)부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차이나조이 2019를 통해 모바일과 PC, 콘솔 등 자사가 준비 중인 신작 라인업 10여종을 소개하고 유수의 파트너들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글로벌 사업 다각화를 위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협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국제박람회장 ‘W4 B101’ 구역에 라인게임즈의 B2B 부스를 내고 중화권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기업 및 타이틀 소개 자료 제공과 통역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중국 최대 게임 박람회인 차이나조이 2019 참가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및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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